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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재명에게서 전투형 노무현이라는 별칭을 뗄 수 밖에 없네요.
게시물ID : sisa_832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uznaj
추천 : 39
조회수 : 1526회
댓글수 : 72개
등록시간 : 2017/01/10 16:59:57
2002년 꼴찌 대선 후보 노무현은 결코 1등후보 이인제에게 경선룰을 나에게 맞춰달라고 떼쓴 적 없었고, 단일화 과정에서도 정몽준이 요구한 룰을 눈 딱감고 받아들였습니다. 

노무현은 늘 불리한 룰을 받아들인채 묵묵히 싸웠고 이겼습니다. 

이기든 지든 자신의 도전이 역사의 전진에 밑거름이 될거라 믿고 싸운 영웅이었습니다. 

지금 그때의 노무현 정신을 오롯이 이어받은 대선후보는 문재인과 안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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