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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 시장이 노리는 것
게시물ID : sisa_832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진이세요
추천 : 5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0 18:53:56
완전국민경선일 겁니다.

협상의 가장 기본. 30을 얻고 싶으면 상대방이 절대 응하지 않을 100을 제안하라.

그리고 협상의 논의는 100에서 시작되니 선심쓰는 척 70 50으로 양보하는 척하다가,

결국 마지노선인 30에서 물러나지 않는 것이죠. 그 30이 바로 완전국민경선이고요.

박시장과 이시장 모두 배심원제를 관철시키는데는 큰 관심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배심원제에 왈가왈부할 필요 없습니다. 거기에 대응하면 100에서 시작되는 논의에요.

애초에 당원 중심의 민주정당이라는 틀 안에서 경선 룰이 논의 되어야 하므로,

당원 비율을 몇 퍼센트로 할 것인가에서 협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 쪽에서 배심원제를 주장하면 당측에서는 당원비율 100퍼센트를 제안하면 됩니다.

그리고 맞춰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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