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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기경선 '룰 전쟁'…박원순측 "논의모임 불참" 반발
게시물ID : sisa_832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2
조회수 : 10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0 19:55:33
당헌당규委 첫 회의…모바일 투표·결선투표·배심원제 쟁점
'개헌 보고서' 후폭풍 속 논의 시작부터 '삐걱'

여기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최근의 '개헌 보고서' 논란과 관련, 지도부가 중립성을 지키지 못한다고 반발하며 룰 논의에 불참하는 등 시작부터 삐걱대는 모습을 보인다.

이 시장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박원순 시장 등 일부는 2천~3천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토론하는 '숙의 배심원제'를 하자고 한다"며 이를 받아들이자고 했다.

아울러 일부 주자들 사이에서는 '모바일 투표'가 문재인 전 대표에게 너무 유리하다며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고 있어 논쟁이 예상된다.

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 "당에 백지위임 한다"는 입장이지만, 양 위원장은 "백지위임이 반드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 않으냐"고 얘기하기도 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0/0200000000AKR2017011017540000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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