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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옹호) 블랙넛에관해서...
게시물ID : tvent_8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쳐E2
추천 : 2
조회수 : 801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5/08/10 23:43:03
저는 2011년부터 짧지않은 시간동안 오유를해온 유저입니다 힙합도 그때쯤부터 관심을가지고 들었죠 이렇게 서론을 시작한 이유는 블랙넛을 옹호한단 이유만으로 차단을 당하는 사람들을 봤기때문입니다. 

 긴글이라고 썼지만 최대한 주제에관해서만 쓰도록 했으니 필요없는 말은 별로 들어있지않을겁니다(괄호안은 부가설명이니 굳이 안읽어도됨)   

  우선 블랙넛이 오유에서 욕을먹고있는 이유를 보면
 1.ㅇ베충 의혹 
2.저급한가사를 담은곡(졸업앨범,친구엄마 등)이렇게 두가지의 굵직한 이유가 있는거같은데(이둘외에 다른 문제는 댓글로 달아주세요)

  일단 첫번째 ㅇ베충 의혹..https://namu.wiki/w/%EB%B8%94%EB%9E%99%EB%84%9B 나무위키의 블랙넛 검색했을때 결과입니다. 블랙넛은 2012년에  (오유포함)메이저 커뮤니티에 자신의곡을 퍼트립니다 그중에 ㅇ베에쓴글은 단한개이고요 그이후로 활동은 전혀 안했고 BBK라는 이명박을 비난하는 크루에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진짜로 ㅇ베루머는 루머라고밖에 할수없죠..이외에 노래안에 노무현대통령님의 목소리가 들어간(아 기분좋다) 이노래가 만들어졌을 시기는 ㅇ베가 생기기도전에 만들어진 노래인데 ㅇ베랑엮였고..암튼 여러가지 근거없는 의심이 사실처럼 덧붙여지다보니 ㅇ베로 확실시 된경향이있는거같습니다. 

두번째. 저급한가사를 담은곡 사실 이부분은 정말 이해가 안가고 블랙넛을 가사때문이 아닌 표적으로 잡혔기때문에 비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블랙넛의 논란이 된노래는 진짜 아무도모르고 좋아하지도 않는 블랙넛이 공연이든 인터뷰에서든 한번도 부르지 않은 곡들입니다. 그리고 댓글반응들중 역겹다, ㅇ베충이아니더라도 이런노래만으로 아웃, 그런노래가 있는데도 블랙넛의노래가 노래가 좋냐, 잠재적 성폭행범이다, 등등의 리플이 달리는데 네 역겹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안듣죠 

 이 가사를 보시죠 (안봐도됨)
 (오빠 나 이제 옷입어도 돼?) 닥쳐 빨어. 계속 날 핥어. 어차피 다시할 거잖아. 거추장스럽잖아. (날 안아줘)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계속 빨아줘. 딱 짤라서 우리 앞으로 열번만 더하자. 그래 넌 말야. 아무리 생각해도 잘 빨아. 니가 빨때면 언제나 난 숨이 가빠. 넌 빠방한 빨통에 끼워도 보잖아 오늘 밤 내 죷을 혀로 감아 돌리잖아. 사랑스런 니 pu-ssy를 깨무니 아프니? 호흡이 가쁘지. 난 흥분했어. 행복해하는 너의 울음에서 더는 못참겠어. 곧 싸겠어. 니 얼굴에 부어야겠어. 내 Super Sperm이 사랑스럽지. 그렇지? 볼에 D를 그려줄꺼지? 난 클리토리스를 핧아. 뒤틀리던 입술 주변에 흘리던 침을 다시금 넣어줄께. 너는 붉게 물든 니 조개를 말없이 쓰다듬어. 그렇게 죷만 물고 있지는마. 넌 젖과 꿀로 채워진 나의 보배야. 오빠가 가르친 것 말고도 다른걸 더 해봐. 넌 나의 노예가 아니잖아. 이 바보야. 오늘이 마지막인데. 이 바보야 어떡하니. 모두가 알아 버렸잖니. 섭섭하지만 널 떠나 보내려하니. 아쉽지만 힘은 더 나는구나. 나를 그만 바라봐주라. 가슴 아프다. 날 사랑했다는 너의 그 말. 그냥 지금은 말없이 날 빨아줘. 니 침을 발라줘. 날 잊고 부디 아름답게 잘 살아줘. 

어떤가요 진짜 싫고 뭔 이런가사를 쓰는새끼가 다있나 싶죠? 데프콘이 언더랩퍼시절 쓰던가사입니다 이게끝같아요? 훨씬많아요 그나마 유명한걸 가져왔을뿐  

이건 또 어떤가요? (안봐도됨)  
암컷들은 돈 많은 수컷들을 만나 거드름 피우기를 떵떵거리며 살기를 바래 싹수는 노래 이상형을 물어보면 대답은 다 똑같에 착한 남자면 되지 이런 개돼지 같은 닌기미 씨팔 갈보년들아 입만 벌리면 구라 젖가슴에는 뽕브라 미와 지를 겸비해 재벌에게 다리 벌려 팔려 가드라 그렇게 절세미인은 개주고 남는 년들은 메주고 어쩌겠어 가진 거라곤 이빨가는 재주고 애써 있어 보이는 척 뻥튀기 치고 다니다 보면 꼭 있어 걸려드는 년들 백마탄 왕자 난 백마탄 환자 유사품에 걸려들면 땡큐베리 감사 매력과 재력의 냄세에 끌려 홀려 꼴려 벌거벗은 미친년들 개때처럼 몰려 

 무려 싸이의 4집앨범곡입니다 이노래 들어본사람있어요? 없죠 그렇다고 이가사가 좋나요? 그냥 저급하기 짝이없죠 블랙넛도 마찬가지에요 진짜 알지도 못한 처음본 노래가 갑자기 오유에뜨더니 블랙넛이 이런노래를 한다 진짜 어이가없습니다 데프콘과 싸이 이런노래만 하는사람이 아니잖습니까 진중한노래 얼마나많고 얼마나좋아요 그럼 블랙넛은 진중하고 메시지담긴 노래가 없을까요? 아니요 엄청많습니다 그런노래들로 인기를 얻었고요 댓글로 올려놓을테니 듣고싶은 분은 들으시고 졸업앨범같은 가사를 썼는데 그거부터가 아웃이야~하는분들은 검색한번씩해보시고 저급한가사쓴 가수들 한분씩 아웃시켜보세요 얼마나남을까.저는 오유에서 블랙넛이 무지한상태에서 근거없는 자료가 더해진 사실을 접해서 이렇게까지 비난을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정말 길어졌는데 중간에 데프콘,싸이가사 슬쩍훑고오면 다읽는데 4~5분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이렇게 새로쓴이유가 비공감을다려면 이유를 써야하니까 피드백을 받으려한것도있으니 많은 비판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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