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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기수열외 경험담.txt
게시물ID : humordata_832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렌시안
추천 : 3/4
조회수 : 34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7/19 07:27:32


“저는 해병대 ㅇㅇㅇㅇ단 ㅇㅇ중대에서 근무중인 일병 ㅇㅇㅇ 입니다...

  2009년 상륙지원단으로 전입을 왔습니다..

  전입하여 선임병들에게 구타와 가혹행위를 당하고 기수열외인 선임병에게 반말 등을 하라고 

강요했었습니다. 저는 구타와 저 때문에 선임병이 맞고 다른 선임병들이 선임병에게 반말 등을 하라고 

시키는 것에 스트레스와 불만도 생겼습니다... 

결국 선임병들은 저를 기수열외 시켜서 없는 것과 같은 존재로 만들었습니다.

 

선임병들은 ‘너는 기수열외라고, 후임병들하고 너는 아무 사이가 아니니 후임병들이 저에게 

반말을 해도 되고 불만삼지말고 후임병들에게 저는 마치 민간인 아저씨 같은 존재’라고 말합니다.

소등 이후 침대 2층에서 자고있으면 코곤다고 하루에 2~4번씩은 제 옷의 옷깃 부분을 잡고 단추가 

뜯어질 정도로 끌어당겨서 깨우는데 아프고 깜짝놀라서 허둥지둥 깨어서 멍하게 있으면   

옷잡고 코골면 죽여버린다고 잠깰 때까지 밖에 나가있으라고 합니다... 자다가 깨서 잠시 정신을

 들어서 다시 잘려고 눈감았는데 그때 와서 저깨우는데 그거 보고 ‘이건 뭐지’ 할 정도 입니다. 

진짜 새벽에 2~3번 그렇게 당하고 잠못자고 갈데 없어서  화장실에 있다가 돌아오면 누워서 자고있는 

머리통을 부셔버리고 싶은 충동도 생길 정도입니다.

 이런 일은 아주 많아서 나열하기 힘들정도입니다.

 

특히 부대에서 단체행동이나 훈련을 할 때는 물어볼 수도 없고 말도 걸지않고 저만 빼놓고 하니까

항상 난처하고 당황스럽기만 합니다.집총할 때마저 눈치보여서 다 가면 걸어놓던가 저 혼자 매고 

다닐 정도입니다. 그로 인해 정말 문제가 되기도 하고 그래서 단체행동이 있을 때는 걱정이 앞섭니다.

 

기수열외라는 것은 무섭고도 사람취급을 안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위에서 알수있듯,,

코골이는 군대에서 정말.. 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고치고 가세요, 가까운 수면검사병원가시면 될 것 같아요.

코골이 치료는 수술이나 양압기 기도확장장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저도 군대 가기전에 수술은 회복 시기가 있어서 포기

양압기는 산소마스크처럼 생겨서 기계돌아가는 소리로 코골이나 기계돌아가는 소리나 그래서 포기 ,

기도확장장치를 사용 합니다.

 군부대에서도 코골이는 질병으로 인식 하고 있는 곳이 많아 장치를 가지고 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군대가기전에 코골이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덜 주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고 느낀거지만 군대때문이 아니라 고쳐야겠더라고요. 병원가보세요.

좋은 병원을 추천 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술 받았던 곳은... XXXX 이비인후과 인데요.

원장님도 친절하시고... ^^ 군 입대 예정자에 대해서 30% 할인 혜택 까지 있습니다.

전화 번호는 하단의 제 블로그로 들어오시면 되요.


<네이버 지식 in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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