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안되는 곳으로 출장 와서 휴대폰으로 뉴스를 간간히 보았는데 불과 일주일 전이랑 완저누달라진 두 시장님의 모습에 어리둥절합니다. 같이 온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다 든 생각이 아무래도 탁핵이 임박한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갑자기 저렇게 미쳐 날뛸수가 없을겁니다. 오늘자 헌법재판소 기사도 계속 속도전을 내는것도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네요.
권리당원로서가 아니라 관심있게 지켜본 사실만 놓고봐도 두 시장의 행보는 너무 무리수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