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6.27 사건에 대해 롤게 일반 유저의 편임을 밝힙니다.

물론 롤을 하지 않기 때문에 롤게에 글 한번 남겨보지 않은 겜토게 유저입니다.

 

지난 6.27 사건만해도 겜토게는 일단 관망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의도했건 의도치 않았건 문제 해결을 위해 롤게에 맞춰진 포커스를 다른 게임게들이 나눠먹지 않기 위함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보영자님의 마지막 공지가 올라오면서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만,

일단 분위기는 수그러들었고, 어느정도 수긍하는 유저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수긍하는 유저중에 한 명이었으니까요.

 

바보영자까지 앞에나서서 진화했던 상황이었는데 단톡방에서 저렇게 놀고 있었군요.

클린유저? 놀고들 있습니다.

정.신.병.자? 지랄을 하세요.

클린유저 완장 채워줬더니 아주 그냥 세상을 다 가진거 같은가보네요?

 

그 완장 우리가 찢어드릴테니 사과따위하지 말고 기대하십시오.

 

광고글은 우리가 알아서 보류로 보낼꺼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알아서 미아출현 해줄게요.

분탕종자 친목종자 있으면 우리가 알아서 저격하고 보류 보낼꺼고.

게시판의 암묵적인 룰을 어기면 그러면 안된다고 덧글도 달아들일게요.

 

우리가 클린유저를 받아들이고 있는건 바보영자가 '오유'라는 업무에 지치지 않도록 어느정도의 관리권한을 수긍하고 있었던거지.

완.장.질 하고 뒤에서 유저들 정.신.병.자.라고 호박씨 까라고 받아들이고 있는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