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봐도 박원순-이재명이 현재는 삽푸는거는 맞는데, 인신공격이나 MB와의 비유 등까지 나오는건 또 너무 심하다고 봐요. 이들이 한 말들 보면 진짜 트롤링도 있지만 일부는 어느정도의 신경전이라고 봐줄만한 여지도 있는데 그것도 도매금으로 묶이기도 하고.

또 아주 낙관적으로 보면 첨예한 대립 끝에 또 극적으로 화학적 재결합에 성공하면 또 이게 시너지가 될 수 있다고 봐요.

그걸 바라기때문에 박원순 이재명에 대한 비토론이 너무 커지지 않고, 이들도 드라이빙 방향 바꾸면서 여차저차 적당선에서 마무리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