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학교2학년
띨띨이 학생입니다.
약 1달? 전쯤에 중간고사를봤습니다.
전진짜
제나름대로
공부를했습니다.
근데 성적표엔
정말 어처구니없게 거의 하위건 이더군요..
아버지에게 성적표를드렸을땐
아버지는이미 저를 포기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성적표받으시고 이한마디하시더군요
"그래 공부했는데 안되면 할수없지.."
이말듣는순간 갑자기 이상하게 찌릿한느낌이들면서
짐을싸고 문을여는데
눈물이 쉴틈없이 주르륵 내리더군요..
간신히 휴지로 닦고 학교에가서
생각좀했습니다..
전 정말 병신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