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앙시장에 털북숭이 회색냥이가 나타나 열흘가량을 어디가지도 안코
사람손을 거부하지도 않는 이아이가 그냥 길냥이는 아닌거 같아 집 찾아가려니하고
먹을것을 주며 기다려도 계속 그자리 있는지라 누가 버렸나부다 하여 강릉보호소로
들어왔어요 ~~
털은 뭉쳐서 엉망 냄새도 찌들고 피부도 좋지않아 그냥둘수없어 몇일을 안정시킨후
저희 봉사자들이 데리고나와 관리를 하기로했답니다
이런상태로 구조되어
털값옷 한벌 벗겨내고 ~
요렇게~~^^ 시원하게
많이 이쁘졌죠!!
이젠 이렇게 잘놀고 부비부비 애교도 짱이랍니다~~
그동안 피부치료랑 예방접종도하고 중성화꺼정 마쳤답니다
이젠 죽을때까지 버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어줄 가족만 만나면 우리 베시에게
더한 행복이 없겠죠 !!
베시는 아직 샾에서 호텔중입니다 이 사랑스런 아이의 가족이 되어주시지 않겠어요
단 입양 후원금이 십만원 있습니다 지역은 강릉에서 가까우면 더없이 좋겠지만
지방이라도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원금은 베시처럼 강릉유기동물보호소의 아이들을 위하여 쓰여질겁니다
저희는 강릉유기동물보호소의 봉사자들로 " 다음 까페 행복찾는아이들 " 로 확인하셔도 가능합니다
입양문의 연락은 010-2553-4461 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