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지지율 5% 미만의 하위권 주자들은 여전히 정체 내지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다.
현재 하위권 내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3.6%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다음으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3.3%),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2.3%), 오세훈 전 서울시장(2.0%), 남경필 경기도지사(1.7%), 김부겸 민주당 의원(1.3%),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1.3%) 순이다.
문재인대표(32.5%),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20.3%), 이재명 성남시장(10.5%) 등 3명이다.
10% 미만 중위권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6.0%),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5.6%)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