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반박

우지파동 1년 전에 이미 삼양은 저가위주의 상품전략, 족벌경영의 폐해로 인해 라면 시장에 힘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농심(54%)이 삼양(27%)의 2배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입니다.  당시 삼양은 급속하게 점유율이 떨어지는 상태였습니다.

저 때 농심이 신라면 - 너구리 - 안성탕면 - 짜파게티 - 육개장 컵라면이 제품을 만든겁니다.
그야말로 순수히 능력으로 삼양을 넘은 것이지요.

기업은 기업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온갖 감성을 자극하는 말로 삼양을 민족기업으로 치장

하고 우지파동과 롯데,농심의 공작으로 고스란히 피해를 입은 기업이란 말에 선동되지 마십시오.

삼양도 롯데나 농심과 같은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