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클유나 운영팀장 없이 바보님이랑 바로 소통이 되어서
어떠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바보님께서 문제의 핵심을 바로 파악하시고 해결에 나서셨음
하지만 클유랑 운영팀장이 생기고 나서
바보님과 유저사이의 소통에 걸림돌이 하나 생기게 됨
과거에는 유저의 의견 - 바보 이런 소통 방식이였다면
지금은 유저의 의견 - 클유 - 운영팀장 - 바보
이렇게 두번을 더 거쳐서 바보님께 의견이 전달됨
때분에 클유랑 운영팀장에서 유저의 의견이 와전되고 (혹은 부러 와전시켰다거나) 바보님도 문제의 핵심을 바로 파악하지 못하게 되심
그래서 이번 사건도 결국은 유저의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것에 있다고 생각됨
우리 바보님은 절대로 유저의 의견을 무시할 사람이 아니였는데
뭐같은 클유랑 운영팀장이 바보님의 눈을 가린거 같음
물론 지금처럼 커진 오유를 바보님 혼자서 운영하긴 어렵다는거 알지만
그러기에 더더욱이 중간 운영자를 뽑는데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언제나 오유와 오유저를 생각하고 의견을 제멋대로 와전시키지 않는 청렴한 중간 운영자가 필요함
지금 같이 오유저랑 오유를 지들 권력놀이 하는대라고 생각하는 XX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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