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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 다들 그릇이 나오는군요. 그래도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게시물ID : sisa_833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기사isKing
추천 : 18
조회수 : 58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11 16:52:39
대선이 다가올 수록 스스로 그릇 크기가 나오네요. 그 악조건 속에서 다른 사람 비방 안하고 자기 세력 불려온 문재인 한테 마음이 더욱더 쏠리네요. 이재명 박원순 지금 모습이야 어째든 어렵고 힘든 시기에 희망이 되어주기도 했고 우리 입장을 대변해준 사람들이기도 하고 모두 자기 위치에서 나름 잘했던 분들로 기억하겠습니다. 지금 두분 발언 들어보니 마음이 확실히 고구마로 굳었습니다. 악조건 속에서 포기를 강요당하는 순간에도 묵묵히 남 욕 안하고 간 사람한테 걸겠습니다. 10년간 먹어온 고구마 1년 더 먹어보지요. 시장님 두 분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시던 분들이 어찌 이런 선택을 하셨는지 아쉽네요. 최대한 다수의 의견을 받아야 할 분들이 축소와 배제를 입에 올리시다니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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