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근근히 호흡기로 연명하는 느낌이였는데 이번일로 생명을 잃을거 같습니다.

진짜 유일하게 애정을 주는 사이트였는데 이렇게 망가지는걸 보니 안타깝네요... 

저는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왠만하면 운영진의 입장에서 사태를 생각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었는데 이번일로 제가 쓸데없는짓을 했었다는걸 깨닫게 됐습니다.

정말 참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