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제가 자we를 하고 나서 심심해서 관찰을 해 봤는데요
소중한게 담긴 주머니가 저절로 움직이는 겁니다.
제 의지와 무관하게 빠른 속도(초당 3mm정도)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데...
비닐봉지 불 위에 올려놓으면 막 오라들고 부풀고 그러잖아요 그런 느낌입니다.
구슬은 조금씩 회전도 하는 것 같고요...
부랄 뒤에 있던 종양 발견했다는 글 보고 조금 걱정돼서 글 올려봅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분 안 계실까요...
과게에 올리고 싶은 글이지만 거긴 익명이 안 되고...
제 고민이기도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고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