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 남친같은 분이 또 있으신가 해서 글올려요
얼마전에 남친이랑 얘기를 하다가 막 거기가 헐어서 아프다는거에요;; 근데 제가 정확히 모르겠어서(그러니까 항..문인지 다른곳인지..) 물으니까
말로하기 민망하다며 ㅋㅋㅋ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남자들의 소중한 egg... 그 부분이 까져있더라구요ㅠㅠㅠㅠ; 딱봐도 되게 쓰라릴거 같이 피부가 까져있었어요..ㅠㅠ
남자친구말로는 어쩌다 가끔 그런대요. 이러다가 저절로 낫기도 하고 연고바르기도 한다는데 어쨌든 까지면 아프잖아요..;
평소에 꽉끼는 바지를 입고다니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그부분이 좀 피부가 약하긴 해도.. 원래 남자분들 가끔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