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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박원순,이재명,김부겸이 말하는 각기다른 포지셔닝
게시물ID : sisa_833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까끼마사오
추천 : 0/2
조회수 : 18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12 07:31:48
이번 민주당 경선룰을 두고 그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는것에 왜 거부감을 드는지 모르겠군요  박원순의 패권주의니 어쩌니 하는것과 안희정의 새누리일부 사람들과의 관계등이
조금은 거부감이 드는건사실이나 그들을 몰아세우는것에는
조금은 관대할 필요가 있어야  할것 같군요

지난 문재인의  당대표과정중 문재인의 키즈들이 대거입성한것도 사실이고 민주당내 최대계파인것도 사실이죠
현재 민주당대선주자들이 문재인을 제외하면 자자체장들인데
아무래도 불리한것또한  사실입니다.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역시 지자체장으로 있으면서  새누리와 갈등속에  우리들갈증을  풀어준분들인걸 감안하면  이리 욕먹을 상황은  아니죠

조금더 한발짝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문재인에게 굉장히 유리한 대선지형이  만들어진것도 사실이기에  룰변경에대해  충분히 어필할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후보들과는 달리 문재인은 자신이당대표때 뽑아놓은 국회의원들이  지역지역에 이미 뿌리를 내렸고 여기에  문재인의  대선 당대표 과정중 만들어진 경선룰까지  어쩌면 문재인에 의한경선으로  흘러갈것이  분명하기에  문재인도 모든 경선룰을
타후보들에게 양보했고 이에  다른후보들이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한 경선룰을  이야기하고 나선거지요
문재인 안철수때도 그랬고 문재인당대표경선때도  문재인 역시 자신에 조금이라도 유리한룰을 위해 어필했듯이  경선룰가지고  쓰레기니  베일을 벗어냐니 하는 이야기는 크게 동의하기 힘드네요
우린 그들의  치열한 경선을 지켜봐주고 응원해주기만 하면됩니다 유리한지형을  가지고 있는   문재인의 자신감을 우리들 스스로   믿어주면되요  타후보들을  그런것으로 깔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어리석은 짓에 동요하지 말았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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