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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에 비할수 없겠지만 나 패권주의잔데
게시물ID : sisa_833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5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2 07:59:59
왜 내 뜻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냐?

니들이 말하는 노빠패권이라면 노빠패권주의자고

니들이 말하는 문빠패권이라면 문빠패권주의자고

니들이 말하는 막강한패권주의자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막강한 패권주의자가 된건데

자칭 비주류인 네놈들의 썩은 입냄새를 아직까지 맡아야 할 이유가 뭐냐? 

나 정말 패권쥐고 있는거 맞냐?


혹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단어의 뜻이 바뀐거냐?

상식을 지지하는자 = 패권주의자로?

상식을 지지하는 문재인을 지지하다보니 

같은 당에 몸담고 있어 믿고 서울시장 만들어놨는데

이제와서 이걸 패권주의라고 말하면 난 박원순패권주의자인거냐?


여론과 망발을 보자니 그넘의 패권은 내가 졸라게 쥐고 있는듯한데(여친이니? 눈에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지만 있다고 믿으면 되는거니?)

왜 내뜻대로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벌도 제대로 못주고 있는거냐?

난 또 하도 등신들이 나더라 패권주의자라길래

저것들 목이라도 맘대로 칠수 있는 줄 알았더니 암것도 못하네?

아니면 난 분명 패권을 쥐고 있는데, 니들 맘대로 나대신 대리청정하는거냐?

나 멀쩡한데? 병환도 없는데 왜 니들 맘대로 나대신 대리청정질 하냐?


눈팅하며 여론 주작질 하는 몇몇 니놈들 이것에 대해 답점 알려주라.

정말 나 패권 쥐어준건 맞냐? 

내가 뽑은 놈이 내 욕하는데도 못쳐내는 패권이라니 이건 어느나라 패권인게냐?

나 정말 무소불위의 완장을 찬 패권주의자가 맞는지 좀 알려주라.

패권주의자로 낙인 찍혀도 좋다. 

휘둘러나 보고 욕이라도 먹자. 염병할...
출처 그 긴세월 아무것도 못하는 그넘의 패권주의자로 덮어 씌었던 문재인의원이 참... 안타깝고... 악착같이 투표해야할 명분이 선다고 생각하는 내 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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