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원숭이들은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든 못따든
심판매수니 개소리를 지껄일테고
김연아가 걸어온 길을 까내리느라 열폭을 해대며 유튜브에 조작질을 해댈테니.
금메달을 못따면 밴쿠버 금메달마저 폄하 될까 두려움.
그래서 차라리 김연아가 금메달을 따길 바라는 이유..
그리하여 카트리나 비트, 미쉘 콴, 이토미도리 등을 능가하는 전설로 남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김연아 개인으로서 인생을 보면
메달에 관계없이 마지막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 하길 기대하는 마음도 크고.
메달에 관계없이 자신이 만족하고 앞으로도 전혀 후회 하지 않는 대회를 만들길..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습니다. 이제 자신의 제2의 인생을 위해 행복하세요.
피겨여왕덕분에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