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도 이런 사람잇나요? 길가다가 그래 불쌍해서 소시지 라도 하나먹으렴

 하고 주는건 이해 합니다 근데 대놓고 집앞에 밥그릇까지 놓고 밥주는건 아니잖아?

자기만 성인군자에 남은 그냥 감정이 

메말라버린 쓰레기라고 생각해서 밥주는거?

나도 길고양이 힘없어서 늘어진거보면 불쌍한데 밤에 울어대고 다른 고양이 까지 오고

미쳐버린다 밤내내 울어대는데 게다가 집1층이면 험한 생각도든다

제발 길고양이 무료 급식소 하는 사람들아 데려가서 키우던가 남한테 보내줄거 아니면

밥좀 주지마 처음에 한마리엿다가 두마리 세마리 늘어나면 불쌍해 보이지도 않아

제발!!! 너네만 성인군자 아니니까 밥좀 그만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