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처음 오유를 접했을땐 즐겁고 생기넘치며 타인을 존중해주며 이것저것 정보도 솟아오르고 음란함도 솟고.... 정말 다른 커뮤보다 깔끔하고 처음하는 사람들도 잘 봐주며 도와주는것을보고 가입하고 뭐.. 글쓴건 별로없지만 틈틈히 글이 뭐올라오나보기도하고... 뭐가 올라왔을까 새로고침도 많이하고... 했지만 지금은 제가 처음접했던 오유인가 싶네요 깨끗함이란 온데간데없어진듯하고 타인에대한 존중도 사라지고 계속 이번 사건에대한 글이올라올때마다 울컥울컥합니다 오유를 탈퇴할까 싶기도하고.. 처음엔 콜로세움이 세워지는것도 안타까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콜로세움이 여러모로 좋은거였어요 어서빨리 이사건이 해결되고 다시 처음봤던 오유로 돌아가줬으면 싶네요 이상 답답함을 터트린 1월생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