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맨처음에 우려했는데 일단 다들 휴대폰은 들고다니고 일처리 빠르고 어디서나 하게 하는 방법이 그거말고 딱히 생각나는 대안이 없어서 일단 나뒀습니다. 그리고 초창기에는 정말 다들 열심히 일했고요. 오유 시스템도 보수한다고 했으니 그때쯤 카톡방에서 시스템으로 갈아타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것을 보면 뷴위기상 유저 비하, 비난은 이전부터 항상 있던것 같은데 RGB님이 보시기엔 어떤가요? 이전엔 안그랬는데 이번에 오유 게시판이 시끄러워지고 문제가 되서 잠시 그랬던 건가요? 아님 이전부터 우리를 저렇게 표현했던 건가요? 전 이게 정말 궁금합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사실을 가르쳐주세요.........
운영팀장은 스스로 '자신이 운영하고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실감하며 만족감을 느끼기 위해' 불필요한 규정을 계속 신설해서 유저들의 자의적 행위를 차단해서 스스로 운영팀의 힘을 비대하게만 만들었지 무능했고
클린유저는 이에 대한 비판 의식은 없고, 시스템상 자기 윗사람이니까 한 배를 탔다는 의식으로 이 사태가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전부터 덮어놓고 운영팀장을 옹호하려는 준비가 되어있을 듯. 그리고 클린유저도 유저제제 권한과 감찰적 성격으로 뭐라도 되었다는 완장부심도 느꼈을 거 같고... 안그러면 법정 카드를 감히 빼들지 못하는데, 그걸 자랑인냥 글 올려놓고 공포심 조장까지..
유저들에 대한 욕설비하에 대해 클린유저 모두가 책임져야한다고 하셨는데. 작성자님은 이미 사과도 하셨고 단톡방에서 반대의사 표명도 하셨는데 뭘 더 책임져야 한다는건지. 할복자살이라도 해야하나.. 책임 질 사람은 안 지고 안 져도 되는 사람은 사과하는게 현실입니다. 누굴까나요 지금.
이분은 왜 자꾸 까이나 몰라... 이미 로그로 입장이 반친목임에 드러났고 어쨌든 덕분에 scv에 대한 것도 확실해졌는데 왜 자꾸 이분 쪼세요;; 질문에 대답한 게 죄네. 이미 올라온 로그도 있고..나머지 로그는 잘못한 놈들에게나 달라고 하고 이분은 그냥 담담히 흘립시다.
혹시 지우고 튀었냐는게 저인가싶어서 사족달자면 제가 지운건 처음에 제글에 반대1달려있길래 발끈해서 썼다가 뒤늦게 추천달려서 그글지운거뿐이고요 오히려 클린유저들의 일반적인 유저인식에 대한 구체적발언은 하나도 없는데요? 저말대로면 뭔가 터질떄마다 피곤해지면 쉽게쉽게 저말이 나간다는건지 아니면 이번사건이 너무 커서 의례없는 욕지거리가 나온건지 아니면 그냥 일상이 그런데 방조가 되니까 쉴드치는건지 저말로는 알수가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