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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미래는 한국이다
게시물ID : sisa_833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싸만코홀릭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2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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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http://v.media.daum.net/v/20170112101701161
 
트럼프가 미언론들과 싸우네요. ㅎㅎㅎ. 기자회견 싫어하고, 누구 하고 참 비슷합니다.
 
트럼프, 첫 기자회견서 '고성전쟁'..CNN기자에 "조용히 하라"
 
트럼프 당선인은 "기자들만 유일하게 내 납세 자료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다. 미국인이 관심을 가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나는 (대선에서) 이겼다"는 말도 덧붙였다.
기자회견에서 나온 질문 17개 가운데 10개는 논란의 러시아 관련 보도, 트럼프 당선인과 러시아와의 관계, 언론관, 정보기관에 관련된 것이었다고 의회전문지 더힐은 보도했다.
AP통신은 "오래 기다린 기자회견이 빠르게 호전적으로 변해갔다"며 "기자들과의 고성 시합"이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대통령 당선인으로서 도널드 트럼프가 한 처음이자 유일한 기자회견은 그의 정치 이력을 잘 말해주는 혼돈과 허세의 장이었다"고 보도했다.
한 라디오 기자는 "서커스 같은 분위기"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대선 내내 언론과 각을 세웠기 때문에 이번 기자회견의 정면충돌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트럼프 당선인은 올해 7월 27일을 마지막으로 기자회견을 한 번도 하지 않으며 언론을 향한 불편한 심리를 나타냈다. 대선 승리 후 의례적으로 하는 당선인 기자회견도 건너뛰었다.
CNN은 "지난 40년간 대통령 당선인들은 대선 승리 후 며칠 이내에 기자회견을 열었다"며 "트럼프가 전통을 깬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내정자가 운영하던 극우매체 브레이트바트 기자에게만 맨 앞자리 좌석을 지정해줬으며 다른 기자들은 직접 자리를 맡기 위해 몰려가야 했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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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은 뉴데일리 불러서 짜고 치던 우리 대텅령님과 참 비슷하네요 ㅎㅎ
이명박근혜 시대의 한국을 보고 미국은 배워야한다. 미국도 한방에 갈 수 있어요 응? 미국님들아. 아닐 것 같지? 한큐에 가는겨. 그것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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