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캣맘이에요 러블리는 남아이고 작년9월 생이에요 몸무게는 2.5kg 정도 나가보이구요 슈이라는 냥이의 아가인데요~ 어느날부터 아무도 안보이더라구요.. 주변분들이 고양이를 싫어하셔서 .. 낮에 보이는 고양이들을 막대기로 때리고 난리도 아니에요 주변에 3마리의 냥이들이 항상 있었는데.. 다들 다른곳으로 가벼렸는지 ㅠㅠ 보이지않네요 러블리는 어제만해도 제 옆을 비켜서 밥을먹곤 했는데.. 오늘 갑자기 드르렁거리더니 무릎위에 않아 부비부비를 하더라구요 비도오고 자꾸 마음에걸려 결국 데려와버렸네요 길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애교도많구요 ~ 털도 좋은편에 속하는것같아요 부디 이아이와 평생 행복한 삶을 꿈꾸실 분이 꼭 연락주셨음 좋겠습니다 어리신분은 사양하겠습니다 결혼한다.. 임신했다.. 이사한다.. 이런 사유로 애기를 다시 입양보내실것같은 분들.. 도 사양하겠습니다.. 카톡아이디.. alwa10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구요.. 10은 숫자입니다 애기 챙기느라.. 글을 이만 줄일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사진이 옆으로 갔네요... 바로 할주몰라.. 그냥 올리는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