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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게시물ID : humordata_833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지베오베
추천 : 7
조회수 : 89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1/07/20 14:44:55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954764 지난겨울 가족들은 스키를 타러 무주로 갔고 나는 예비고3으로써 공부를하러 독서실에 갔다 한참 공부를하다가 허기를 느낀 나는 독서실밑 편의점에가서 저녁으로 900?원짜리 육개장을 사서올라왔다 물을넣은지 3분이지나고 라면이 다 익고 한젓가락씩 입에 밀어넣을때 마다마다 내눈에서 눈물이나왔다 속에선 울분이터졌다 '씨x내가 이런거먹으면서 공부해야하나..' 가족들은 분명 고기를 먹고 즐겁게 놀고있을껀데 나는 조그만 방안에 갇혀 수학문제나 풀고있고 그렇게 흐느껴 울면서 라면을 먹고있을때 나와 약간친했던 독서실알바형이 와서 등을 두드려주었다 그리고 독서실냉장고에서 김치를 꺼내 나에게 건내 주며말했다 "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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