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프로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3회 A3 닛산 챔피언스컵 대회가 13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됐다. 첫날 두 번째 경기로 벌어진 수원 삼성-선전 잔리바오전에서 수원 삼성 나드손의 골이 터졌을 때 김대의와 최성용(맨 앞)이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치자 김남일이 입을 가리며 웃고 있다./서귀포=손용호 기자
[email protected] (Copyright ⓒ 폭탄뉴스
www.poct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남일 잘하더만요.. 월드컵때는 잘 하는 줄 몰랐는데 요즘 부쩍 잘한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