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시드니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생활하고 있는 남징어 입니다.
여친님이 한국에서도 호주에서도 없스니 음슴체로 가겠음
호주엔 매주 화요일마다 치킨&피자 데이라는 아주 건전하고 고귀한 행사가 있슴
치킨 9 조각을 하프로 파는 날~~~~ 원래 19.95 달러이지만 9.95 달러에 파는 엄청난 날임 무려 만원할인!!!!
일을 끝내고 버스를 놓치게 되서 걸어가게 되었슴
걸어가는 중에 딱 보이는 KFC!!!!!!!!
본인은 뭔가에 홀린듯 여지 없이 KFC로 들어가서 치느님을 영접했음.
원래 본인은 위대하지만 그날따라 4조각이 남은 것이였음
그래서 결론은 오늘 점심 치킨 마요 도시락 연성을 하게 되었음
시간이 없어서 만드는 사진과 재료사진을 못찍음 ㅜㅜ
막짤은 놀러가서 찍은 왈라비!! 식방을 주면 저돌적으로 먹으러옴
맛은 두말하면 아이유의 잔소리!
진지한 궁서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