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퐈 명단을 살펴보면,
우선 외야부터 살펴보면,
이글스 파워히터 외야의 최진행이 좀 불안해서, 최진행-김태완 라인을 지타로 쓰고, 피에-용큐-양상국씨가 외야 3인방 하고, 백업 선수가 필요한 입장인데, 백업선수 쓰자고 fa로 선수 데려오긴 좀 그렇구요. 2군에서 외야수 육성해서 백업으로 올릴 가능성이 높죠. 장운호라던가..
다음 내야를 보면,
수비요정-악마수비-수비는국대(짱구아빠)-3광민 라인의 내야도 딱히 건드릴게 없어보입니다. 강경학이 92년생이라 이제 만으로 22살인데 군대도 일찍 다녀와서 아주 믿음직스럽구요. 내야 역시 백업으로 쓰자고 fa하긴 좀 그렇습니다.
포수는.. 이번 fa에 포수가 없네요. 포수가 있는것같지만 눈의 착각입니다.
한화 포수는 임금님이 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임금님 온 이후로 범모도 실력 향상되고 있으니 내년도 범모 민수 크는거 지켜보면서 주전포수는 임금님이 하면 큰 문제 없어보입니다.
한화 포지션중에 가장 급한건 역시 투수..
삼성에서 투수가 4명이나, 그것도 a급 4명인데, 삼성 선수들은 타팀 안가기로 유명하죠..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선수대접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한화에서 데려올만한 투수는 롯데의 장원준이 눈에 띄네요.
한화 이번시즌 뛰면서 에이스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꼈으니 장원준정도 데려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