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조작의 장이였던 네이버 뉴스 댓글. 이명박때 그 절정을 이루면서 버려졌었습니다.
제 지인이나 친척 중 한분은 네이버 자체를 이용 안합니다.
그러나 가입시 본인인증 등을 제도적으로 개선이 되면서 정화가 일어나기 시작했고 오늘 날에 와서는 판이하게 달라졌음을 새삼 느낍니다.
*다만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 글을 올리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형포털 또한 시민이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 내용의 신뢰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순간 있더군요.
날짜를 보니 작년 12월 22일이네요.
[현장영상] 반기문 "분열된 나라를 하나로 묶을 의지 있어"
위 기사에 대한 네이버 댓글 배댓 일부
배댓의 내용에 대한 공감수가 비공감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렇게 오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많은 아픔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오유 활동을 하기 전에는 주로 네이버 기사 댓글 내용을 보곤 하였습니다.
수 많은 댓글 조작, 공작 등이 있었죠. 복붙은 물론이고 sns를 통해서도 댓글 달기가 가능하기에
이를 통해 어마한 작업 등이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러한 것이 통했으나, 이젠 힘듭니다.
안주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예의주시 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