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걸 참 좋아합니다.
오유에 올렸을 때 올라오는 반응을 제외하고는
어디가서 사진 짤찍는다는 소리는 들어본적이 없으나
순간순간 보이는 것을 기록하고 싶어서
항상 카메라는 가방 안에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인물 촬영을 잘 할 자신이 없어
주로 단보, 음식, 꽃을 주로 찍고 있습니다.
SLR 시절에는.. 잘 찍는 사람들 사진보고 우와우와 할 뿐
그에 압도되어서 사진을 잘 안올리게 되었는데..
여기 있다보니 원래 취미대로 이 사진 저 사진 올리기도 하고
오징어 코스프레하는 오유인들에게 이 대왕 오징어가 칭찬도 받아보네요..
오유가 긴 시간 노력하여 만들어온 현재의 컨셉을 따라가려 노력한다면
단언컨데 오유는 가장 따뜻한 커뮤니티라고 말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오유 짱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