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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2일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경호대상자로 지정하고 외빈경호대 경력을 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경비2과 소속 외빈경호대 대원들을 보내 이날부터 반 전 총장에 대한 경호를 시작했다.
반 전 총장은 법령에 경호 의무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전·현직 대통령, 국무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 헌법재판소장 등에 대해서만 경호 의무가 있다.
하지만 이와 별도로 경찰청장의 판단에 따라 경호대상자를 선정해 경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경찰은 반 전 총장의 요청이 없더라도 신변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반 전 총장을 경호하기로 결정했다.
경찰청장이 음주운전, 청와대 부역자 이철성 아니었던가요? 이 사람 또 한 건 했네요...
아무리 전 총장이었어도 반기문은 이제 민간인 신분일 건데
지지율 1위 달님께도 안해주는 경호를 반씨한테...? 다른 대선 주자들도 안해주는 경호를...?
저게 과연 MB의 입김이 안 들어갔다고 볼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게 합당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지요? 왜 내 세금을 반기문 경호에 쓰는 건지... 아 욕나와;;;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112190046084?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