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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습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83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나무
추천 : 0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1/18 20:45:50
옛날 옛적에 흥부와 놀부가 살았다.

나중에 둘은 죽어서 염라대왕 앞에 끌려가게 되었는데...

염라대왕 : 흥부 너는 몇 번 죄를 지었느냐?

흥부 : 세번 지었습니다.

염라대왕 : 여봐라 바늘로 흥부엉덩이를 3번 찔러라.

놀부 (죄를 수없이 많이지었다 하면 못찌르겠지....)

염라대왕 : 놀부 너는 몇번 죄를 지었느냐?

놀부 : 수없이 많이 지었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 왈

염라대왕 : 그래? 그러면 여봐라 재봉틀로 놀부엉덩이를 박아라.


저기 여기까진 제가 그냥 사적인 이야기 적으려니까 죄송해서 유머 올린거구...
며칠전에 시험 쳤는데 진짜 이 점수로 어디갈수 있을지 너무 알고 싶습니다.
수학같은 경우 본래 진짜 시간투자 많이해서 다 풀었는데 실수로 날리고ㅠ.ㅠ
재수하는 입장에서 부모님 얼굴 보기도 힘들고,..
점수대가..
언어 : 91
수리 : 81
영어 : 81
국사 : 41
정치 : 40
근현대사 : 38
윤리 : 40
이렇게 나왔는데
한양대나 성대 낮은과라도 가능 할런지...
잘 아시는분 정말 성실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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