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그러니까, 제가 너무 감정적이었던 것도 같고...
그냥, 저기 딱히 다른데 가서 놀 곳도 없고...
아, 여하튼간에... 도...돌아올게요.
흐, 흥!! 딱히 댓글들 때문에 돌아오는 건 아니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