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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박원순,안희정 누가2등이 되든 문재인의 런닝메이트가 되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834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0/9
조회수 : 223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13 07:54:56
준비기간, 경험, 인재풀, 식견, 인품, 인기, 인지도... 모든 면에서 문재인이 압도적인 후보임은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누가 야권의 대선후보가 될 것인지로 싸우는 것 자체가 무의미.
그런데.. 지금의 상황이 매우 엄중합니다.
특검이 수사중이고 헌재에서 탄핵심판 중이지만 아직까지 박근혜를 비롯한 부역자 중 누구하나 처벌 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여전히 박근혜 부역자들의 내각은 정부를 장악하고 있고, 부정대선의 가능성이 매우 높고, 경찰은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하고 있구요.
게다가 박근혜 오촌살인사건과 박지만 비서 사망사건은 충분히 밝힐 수 있음에도 경찰의 비협조로 덮혔습니다.
박사모를 동원해 악성루머를 퍼트리고 문대표의 구미방문에서 보여지듯이 유력 대선후보에 대한 폭력을 사주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악조건 속에서 그래서는 안되겠지만.. 혹시라도 만약 문대표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70년만에 찾아온 적폐청산의 기회를 날릴 수도 있습니다.
우린 결코 이 기회를 잃어버릴 수 없습니다.
문대표가 주장하는 적폐청산을 이어 받을 수 있는 정치적 그리고 대선에서의 런닝메이트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혹시라도 문대표에게 무슨 사정이 생기더라도 런닝메이트가 적폐청산의 기조를 이어받고 지지자들이 흩어지지 않게 붙들어 매야 합니다.
그래서인데... 각 대선후보 지지자들은 정치적 계산이든 감정이든 뭐든 간에 뛰어넘는 합의를 해야합니다.
경선에서 1,2등은 무조건 같이 간다. 1,2등은 한팀이다.
지지자들중 누구라도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그건 배신자나 할 짓이다 라고 확실히 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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