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때 죽마고우 친구들이랑 셋이서 좌충우돌 유럽여행을 40일정도 다녀왔는데요 ㅋㅋ
여행내내 각 나라의 동물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고 다른 분들 사진 구경만 하다가 컴터하다 갑자기 생각나서 저도 한번 한 친구 올려봅니다 ㅋㅋ
앉아서 햇볕쬐고 있는데(저 원래 까만데 여행 다녀와서 더 까매짐 웃으면 이밖에 안보임) 갑자기 멀리서 느릿느릿 다가옴 ㄷㄷ
함부로 막 만지면 도망갈까봐 다소곳하게 내려 앉아서 두손모으고 이 냥이가 어케하나 가만히 있어봄 ㅋㅋㅋ
꼬리로 간질간질 ㅋㅋㅋㅋㅋㅋ 아빠미소 광대승천 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다 잘지내니 냥이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