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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지지율은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게시물ID : sisa_834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6
조회수 : 14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3 10:59:38
현재 반기문이 들어갈 수 있는 세력은
새누리, 개보신당(바른당), 국민당, 푸른당
정도 입니다.

사실 새누리가 광속으로 해산하고 의원들은
개보신당(바른당)에 흡수 되고 개보신당에
손학규가 당대표(또는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새누리가 아닌 뭔가 새로운 개혁적 보수라는
분칠을 바른 다는 거죠. 그 다음에 김종인과
함께 반기문이 입당후 국민당의 챨스와
푸른당의 정운찬과 후보 단일화를 하여
문재인과 1대1 양자 대결로 가면 쉽지않은
싸움이 됩니다.

근데 새누리 광속 해산의 핵심인 서청원,
최경환 등이 버티면서 이 모든 구도가
실현 불가능 하게 되버립니다. 그리고
반기문 지지도는 계속 빠지게 됩니다.

갤럽에 따르면 박근혜 지지도는 4~5%
에서 고착화 되지만 친박당이 확실한
새누리는 아직도 12% 정도 지지율이
유지가 됩니다. 특히 대구경북은 19%나
됩니다. 즉, 새누리당은 확실히 살아있는
상태로 대선을 맞이할 겝니다.

새누리당은 지금을 지지율 최저점으로
보고 있을 가능성이 크고 버티려할 겝니다.

반기문이 새누리로 가면 20% 정도의 반기문
지지율 은 새누리당 지지율 수준인 10~15%
로 더 떨어 질 겝니다.

개보신당(바른당) 후보로 추대되면 그나마
낫겠지만 경선을 치르면 검증이 시작될거고
그러면 반기문 지지율은 일정 수준으로
떨어질 겁니다. 유승민, 원희룡, 남경필등이
반기문 대선후보 경선없는 추대를 동의
못할 겝니다.

반기문에게 최악은 새누리에 입당하면
유승민이 바른당 으로 나오고, 바른당에
입당하면 황교안이 새누리로 나오는 겁니다.
이런식의 경우 반기문 지지율은 20%를
절대 유지 못하고 하락 할 겝니다.

대선 결과역시 후보단일화에 실패하면
97년 대선의 보수분열(이회창-피닉제)가
다시 나타나서 필패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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