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황에서

안철수는 이재명의 지지도를 훨씬 넘어서

문재인과 비슷한 수준의 지지도를 가지고

이번 혹은 차기라도 가능성이 있었을텐데

조급증이 다 말아먹었다는..

안철수는 그 엄청난 초기 지지율을 스스로 까먹고

여기저기 간보다가 망했는데

참 저렇게 망하는 것도 쉽지 않은 듯..

사극을 보면 "아직 때가 아니다. 때를 기다려야 한다"이런 대사를 책사들이 하고는 하는데

안철수는 때를 기다릴 줄도 전략 짤 줄도 모르는 듯..

다음 대권은 안희정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안철수는 그때쯤이면 이인재수준의 정치인으로 추락했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