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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감독은 애초에 비밀 sns를 알고있었네요 ㄷㄷㄷㄷ
게시물ID : soccer_83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18
조회수 : 984회
댓글수 : 60개
등록시간 : 2013/10/04 13:04:49

최강희 감독은 논란이 된 기성용의 비공개 페이스북 계정과 자신을 향했던 비방 내용을 이미 대표팀 감독 시절에 알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친분이 있는 몇몇 팬들이 이미 그 글을 캡쳐해서 내게 보내줬었다. 

7월에 그 글이 사실인 것이 확인되기 훨씬 전의 일이었다. 그렇다고 기성용을 대표팀에서 기용하는 것에 대해 어떤 선입견도 두지 않았다. 

누구든 윗사람을 욕할 수 있다. 다만 그 마음을 어떤 행동으로 나타내는지를 관찰했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어서는 “홍명보 감독도 그 문제에 대해 그만 집착했으면 좋겠다. 선수에게도 좋은 일이 아니다.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잘 이끌어주고, 선수는 그라운드에서 팬들에게 신뢰를 얻었으면 좋겠다. 이제 나는 대표팀을 떠났으니 더 이상 그 일에 엮지 않아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436&article_id=0000003843



애초에 묵직한 사람이였음...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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