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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너무 과열되셨어요.(욕먹을 각오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720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GON
추천 : 3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9 15: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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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러분들이 얼마나 실망을 하셨고 분노하셨는지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분노하고 실망했던 사람들중 하나이며 그 동안 눈으로 둘러만보며 방관하던 유저이니까요.

여러분. 지금 롤게에서부터 시작된 대란이 오유를 뒤덮었습니다.
수많은 분노의 칼날이 여러분들의 손끝으로 돋아나고있습니다.

저도 압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마음속에서 수천만개의 칼날들이 일어나고있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런식으로 욕설을 남발해가며 글을 쓰고, 비난의 끝으로 몰고가고.
그거 아십니까? 여러분들이 욕설을 쓰면 쓸수록 우리들을 정신병자와 할일없는 잉여로 매도했던 저들과 다를바가 없다는것을 느낌니다.

현재 바보운영자님께서 모든것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시는게 보이지않습니까?

물론 현재까지 풀리지않은 고리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현재 베스트, 베오베 게시판처럼 욕설과 친목을 비아냥거리기위한 친목글을 올리시는것은 너무하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분노가 얼마나 큰지. 실망간이 어디까지 치달았는지. 이미 모든사람들이 알고있습니다. 누구나 알고있습니다. 그 예로 현재 공지를 올리며 상황을 타계하고계신 바보 운영자님의 글을 보면 정말 굉장한 자괴감이 느껴집니다.

어쩌면 저만 그럴수도있지요.

여러분. 오유를 사랑합니까?

그렇다면 나아가세요. 단 그 손에 들려하는것은 희망의 불꽃이지 무자비하고 눈없는 칼이 아닙니다.

진정하세요. 분노로 앞을 잃지마세요.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 손에 들려야하는것은 혁명이나, 무자비하고 눈없는 칼이 아닙니다.

희망의 불꽃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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