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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한경기도 하기 힘든 최악의 팀구성
게시물ID : humorstory_83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삽쓸
추천 : 11
조회수 : 81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11/19 02:06:49
네이버펌입니다.. 너무 웃겨서;;;

축구에 관심많으신 분들만 웃을 수 있을듯*-_-*




감독 - 트라파토니 코치 - 에릭 칸토나

토티 - 웨인 루니 - 비에리(차두리)


반붐멜 에드가다비즈 로이킨 미하일로비치

이을용 - 송 - 네스타






우선 최고에 성질을 구가하는 트라파토니....
불 같은 가슴을 지닌 선수들에게 최고 질에 휘발유를 공급해 줄게 뻔하다....그리고...별로 코치로서 경험이 없는
에릭 칸토나는 이단 옆차기로 공인된 실력자로서 트라파토니에 보디가드 역할을 잘 해낼것으로 보인다...
토티와 루니는 공격수로서 최고에 더티 플레이어 자리를 내놓지 않기위해 치열한 경합을 버릴 것이고..비에리와 차두리는 그야말로 다혈질로서에 최고 조합....
반붐멜과 에드가 다비즈는 경기 도중 자기 자리 침입하지 말라고 말 싸움 하다가 전반전 끝나고 격투기를 버릴 것이다.. 그리고 에드가 다비즈는 경기 끝나고 난 아인트호벤 출신 선수들이 싫다고 밝힘으로써 팀에 왼쪽 윙을 완전히 콩가루로 만들것이다...로이킨은 경기도중 지가 더티 플레이 해놓고 지 가 분에 못이겨 함부로 태클하고 지랄하다가 혼자 발 겹질려서 2달동안 병원신세 질게 뻔하다...
그리고 프리킥 잘차는 미하일로비치는 은근히 지가 프리킥 차려고 하는 다비즈와 은근히 기 싸움..
결국 반붐멜과 뜻을 같이 하여 말발 좋다고 하는 다비즈에 대응할것 이다...
이을용은 아시아에서 성질 있는 놈으로..송과 네스타도 각각 아프리카와 유럽을 대표하는 다혈질적인 수비수이지만..
뒤에는 다소 비정상적인 바람난 카리스마 칸이 버티고 있고 앞쪽 미드필더진은 도저히 넘볼수 없는 막강 라인이기에 
그냥 묻혀서 그나마 지네 할 일 해줌...

결국 시즌 결과...

36라운드 15승 5무 16패...
칸 - 간통죄로 축구선수 생명 위기..
에드가 다비즈 - 반붐멜하테 패스 안하고 지가 좋아하는 선수하테만 패스 많이해서 방출
로이 킨 - 경기도중 자해로 인해 시즌 초반 아웃...
차두리 - 비에리하테 밀려서 차범근 호출로 수원삼성으로 트레이드..
웨인 루니 - 길거리에서 창녀와 또 자다가 다시 약혼녀 하테 걸려서 정신적, 사생활 혼란으로 악동으로 찍힘..
토티 - 라이벌 루니에 파탄으로 웃음 짓지만... 다비즈와 반붐멜이 싸우느라 제대로된 패스 한번 못 받음...오른쪽으로 몰래 포지션 옮기려 햇으나 비에리 하테 맞을뻔함..

나머지 떨거지들..- 그냥 묻힘...




짤방 우리의 판타지스타 정환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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