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23의 플레이어입니다.  주로 볼베(딜탱)나 소나(서폿)로 게임을 하다가 여러 방면의 챔피언을 익히는게 좋다고 해서

딜러로 케넨과 아칼리를 하고 있는데요, 케넨은 확실히 어떻게 겜을 풀어나가야되는지 알겠는데 

아칼리는 초반 레벨6이 되기 전까지는 라인에서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칼리가 이쁘기도 하고, 스킨도 샀는데... 이대로 버리긴 아까워서 ㅠㅠ)
보통 아칼리를 픽하면 탑솔, 미드, 봇을 가게 되는데 상대방 원거리 견제가 들어오면 너무 아파서 답이 없더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 미드에서는 항상 카타리나를 상대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버텼는데,
(그래도 단검던지는건 너무 짜증이고..)

오늘 탑솔에서 갱플의 협사아아앙!은 정말 ㅠㅠ.... 레벨6때 맞다이 떠서 운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둘다 킬이 뜨면서 죽었구요,

그 이후로는 갱플한테 감히 다가가질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봇듀오로 서는 경우에는 아군에 스턴기가 있는 클래스가 아니면

원거리 짤짤이에 그저 타워허그를 해야되고.... 어떤 글에서 봤듯이 아칼리가 EU스타일에서는 좀 애매한 위치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건지... 아님 원래 레벨6궁극배우기 전까지는 이리 약케인건지...

나중에 미드에서 카타같은 근접이 아닌 AP를 만나면 또 얼마나 벌벌 떨어야될지 걱정입니다...

아칼리에 대해 잘하시는 고수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