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때때로는 철게에 들러보고 있는 데, 하나의 주제가 딱 튀어나오면, 어느 정도 좋게 흘러가는 경우도 있지만,
못 잡아 먹어서 안 달라는 모습이 간혹 보이기는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한 주제를 가지고 의논하실 때에 비판은 허용하되, 욕이나 무분별한 비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의견에 대해, 반감을 가질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간에 감정만 나빠질 분더러,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올바른 철학자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댓글을 읽는 입장에선 별 좋지 못하는 감정이 생깁니다.
개인적인 의사표현의 자유라 해도.... 이것은 모두가 납득할 만한 규칙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염치없지만, 되도록이면 제 의견을 지켜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