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태워달라고 눈치보는것도 있지만.......음.......어..............블락비 한번만 태워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유에서 블락비 닥반인거 알지만..........한번 보고싶습니다....................
아까 남아이돌글 베오베갔을때 리플에 태일이와 피오사진있는거보고 블락비팬분들 계시는거같아서 눈치보고 탑승해여...
음.....오유에서 블락비 왜싫어하시는지 알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국사건..........유명하죠....(심쿵) 하지만 멤버들과 팬들도 평생떠안고 갈일이라고 생각하구있구
이번 세월호 사건때도.....뮤비가 공개됐지만 이러한 시기에는 활동하는게 맞지않다고 생각해서 활동도 취소했습니다......
작은회산데 손해만 2억..........ㅎ 그리고 5월달에 콘서트가 열렸는데 이번 세월호 희생자 중에 블락비 팬이 있었다고해요...
그래서 멤버중 지코군이 장례식장에가서 직접 조문도 다녀오고
세월호 참사 사고로 꽃 같은 딸을 잃은 부모가 딸이 생전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를 찾았다. 딸이 웃고 있는 작은 사진을 품에 안은 채였다.
20일 채널A에 따르면 세월호 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2학년생 유모 양은 생전 7인조 힙합 아이돌 그룹의 팬이었다. 팬클럽 활동에도 적극적이던 유양은 수학여행 후 이 그룹의 콘서트를 갈 예정이었던 것.
유양의 아버지는 "수학여행 후가 딸의 생일이었다"면서 "콘서트를 보내주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양은 수학여행에서 차가운 주검이 되어 돌아오고 말았다.
이 소식을 들은 유양이 가장 좋아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는 직접 쓴 편지를 들고 유양의 빈소를 찾아 유양에게 작별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양의 아버지는 "(그 멤버가) 한 시간 반 정도 앉아서 얘기하고 울고 같다"며 "소중한 팬을 잃었다며 펑펑 울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아이돌 그룹은 세월호 참사로 미뤄졌던 콘서트를 열었고 이 자리에 유양의 부모님을 특별초대했다.
유양은 부모님의 품에 작은 사진으로 안긴 채 생전 그토록 보고 싶어 했던 오빠들의 공연을 관람하게 된 것이다. 유양의 아버지는 콘서트 관람 후 "우리 딸 사진이 웃는 사진으로 바뀐 것 같다고…"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콘서트때 본인 개인무대 Im still fly라는 곡에서 살짝 편곡해서 마지막에 p.s 혜원아 이노래가 들리길 바란다 라고
불러줘서 많이 울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사전문처럼 콘서트에는 혜원양이 생전 예매해뒀던 자리에 부모님이 혜원양
영정사진을 들고와서 관람하기도 했구요 ㅠㅠ..밑의 동영상이 콘서트때 부른 영상입니다
여튼...........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ㅋㅋㅋ
소개영상부터 보고 가시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뽀대킹카와 늑대의유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록창에 '아이돌과멀어지는짤'을 검색하면 나오는 유명한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이걸보고 입덕을..ㅋㅋㅋㅋㅋㅋ
성향 특이하다구요..?네 저도 제가 변탠거 알아요(철컹철컹)
그럼 간단한(?)소개가 끝났으니 사진올리겠습니다 #후방주의#얼굴막씀주의
아아 식상해...아아 식상하다 엽사;;;;; 심지어 사진찾으려고 검색했는데 다들 제목이 식상한블락비엽사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완전존ㄴ못은 아니니까 잘나온사진 몇장 투척하고 사라질께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