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커져버린 오유 사이트를 운영자님 혼자서 관리한다는건 택도 없는 일이구요
클린유저 시스템이 잘못된 제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공개적으로 운영되었다는게 쿤제라고 생각합니다.
박원순 시장님께서 많은 좋은일을 하셧지만
가장 큰 일은 바로 시정 모든 문서의 공개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도 모든 문서의 공개는 어떤면에서는 일의 진행을 느리게 만드는 부작용도 있다고 하셧지만
그것이 옳은 일이고 진정한 민주주의의 방법이다라고 하신말이 생각납니다.
마찬가지로 오유에서도 클린유저 시스템을 운영할때 모든것을 공개적으로 해야 합니다.
차단을 하게 된다면 그 차단이 결정되기까지의 토론 내용을 공개하고
누가 클린 유저인지 어떻게 클린 유저가 된거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공개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