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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아무도 믿지못할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8343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꼬쟁이
추천 : 130
조회수 : 7708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2/09 11:20: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2/09 10:02:37
밖에서 미친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언놈인가 볼려고 문을 열었는데


20140209_085850.jpg


이놈이 뛰처 들어옴..

그리고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밥 처먹기 시작함...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먹는 모습 보고 당황해서 바로 못찍음..






....집고양이는 100% 아닌것이



20140209_090804.jpg

이건 발톱이 아니라 흉기여..

근대 자르는데 별 신경을 안씀 ㅡ_-

우리집 고양이가 이제 1년 5개월 쯤 되가는데..

이놈이 6개월때쯤 등치를 하고있음..

남아인지 여아인지 구분이 안가는데 여아 같음..


근대 쟁이가 이리도 겁쟁이 인줄 처음암..

나한테는 사람취급도 안하던놈이


들어온 고양이가 캬악! 한번에
20140209_092154.jpg

바로 옆으로 넘어지고는 눈감아버림 ㅡ_-;








20140209_090811.jpg




꼬리가 휘었음 만져보면 딱딱함..

꼬질꼬질하고 발톱이 흉기 같은것이 키우던 고양이는 아닌거 같은데

특이한게

부르면옴





뭔가 쟁이와 다른매력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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