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남자입니다.

전 항상 무슨 말을 할 때 상대방의 반응이 겁이나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듭니다.
뭐 거짓말을 하는 거죠. 애매하게 말을 하거나, 둘러대거나...
항상 자신이 없어요. 
예를 들어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 할 때도 만나서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비겁하게 문자로 한다든지
혹은 아르바이트를 관둘 때에도 문자하나 남겨놓고 연락두절이 된다든지...

이런 걸 어떻게 고치죠?
추천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