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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랑스런 신지애 선수..
게시물ID : sports_177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싸나이
추천 : 12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9/11/24 07:58:39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지존'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좌절됐다.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4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휴스터니안 골프코스(파72·6,650야드)에서 막을 내린 LPGA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로 수잔 패테르센(노르웨이), 청야니(대만), 미아자토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신지애는 '올해의 선수상'서 159점을 획득해 160점을 기록한 오초아에게 1점 차로 뒤져 2위로 밀려났다. 

아쉽네요..신인왕 상금왕 올해의선수 3관왕이 78년 이후 한번도 안나왔다던데
방금끝난 대회에서 한타차로 올해의선수를 오초아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래도 자랑스런 우리의 신지애 선수..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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