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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국민경선 이라면 앞으로 당원 모집에 설득력이 떨어질건 분명하네요.
게시물ID : sisa_834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1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7/01/13 18:36:53
돌아가는걸 보아하니 후발 주자들의 반발을 우려해 모바일은 포함하는 대신 완전국민경선으로 할거 같은데...
당은 미래 지향적이어야 하고 이건 최종적인 당의 모습과 관련이 있어서 쉽게 결정할게 아니죠.
당직자 선출이야 부수적인거고 대개 대선후보를 내손으로 뽑겠다는 생각으로 들어온건데...
정작 대선후보 선출에서 1년 이상 당비내면서 기다려온 권리당원이 일반 국민 이상의 아무런 의미도 없다면..
앞으로도 당원 모집시 대통령을 내손으로 라는 말은 못하는거죠.
제일 중요한 대선후보 경선룰과 당원의 역할을 당헌당규로 규정해 시스템화 하지 않고..
매번 대선주자들끼리 모여서 일회성 흥정으로 결정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네요.

탈퇴한다는 분까지 있는데 완전국민경선을 할거면 그냥 지나가지 말고 다음에 대해 분명한 설명을 들어야죠.
-온라인 당원 모집하면서 대대적으로 대선후보 선택권 언급을 한것에 대한 책임
-앞으로의 권리당원에 대한 존재의미 (당직자 선출에 국한된 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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