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쯤 오유를 알게 돼서 눈팅만 한지가 거의 11년이고
제대 후 사진 찍는게 좋아서 가끔 스르륵에서 사진 구경이나 하고 장터나 보던 사람입니다.
큰 사건사고도 있었고 지금도 진행중이지만
아재들 덕분에 요즘 활기찬 오유를 보니 기분이 좋네요.
쉬는날도 없이 월급도 적은데 일에 치여서 좋아하던걸 까먹고 안하고 살았었는데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다시 장농에 있는 카메라를 들고 밖으로 나가봐야겠습니다.
스르륵에서 오신 아재분들 고마워요~
아재들이 올려주시는 멋진 작품덕분에 다시 카메라를 잡고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졌어요~
저도 언젠간 아재들처럼 멋진 사진 찍는 날이 오겠죠?
글 솜씨가 없어 두서없이 막 썻네요.
아무튼 아재들~ 오유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